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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나경원, 박근혜 국정농단 반성기미 안보여…“文 하는 거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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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영기자 |  2017.05.12 09:27:19

▲나경원 의원과 전화 인터뷰 중인 유시민 작가. (사진=썰전 캡처)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에 대한 반성의 기미 조차 보이지 않고,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적대적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의 대표 의원들과 전화 인터뷰가 이뤄졌다. 

야당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정의당은 모두 국민을 위해 문재인 정권과 협의 해내가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대표 의원으로 전화통화를 한 나경원 의원만 다른 의견을 내놨다. 

유시민 작가는 나경원 의원에게 “노무현 집권 초기에 한나라당이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사태를 돌이켜 봤을 때 문재인 정부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태도는 어떨 것 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나경원 의원은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어떻게 하느냐 따라서 야당의 입장이 달라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같은 나경원 의원의 발언을 두고 비난 여론이 거세다.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입니다.(ijsd****)”, “피부과 1억이나 제대로 해명해라.(pkmn****)”, “가장 반성해야되는 자유한국당은 염치가 없구나. 썩은 곳은 도려내야 한다.(djul****)”라는 등의 댓글이 게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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