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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SNS에 “이것이 양 다리여?”…전 연인 설리 겨냥했나 ‘네티즌 갑론을박’
유진오
기자
| 2017.05.11 13:42:41
▲최자 인스타그램
래퍼 최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 화제다.
배우 설리의 전 연인인 최자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 다리 사진과 함께 “이것이 양 다리여?”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지난 10일 설리가 11살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억측일 뿐” “쿨하게 이별한 게 아니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자와 설리는 앞서 지난 3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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