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힘내라병원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외과 이남 원장(사진)을 영입, 이달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영입된 이남 원장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전공의 및 임상교수를 수료했으며, 2017년 연세대 신경외과학 교실 세백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SCI 및 SCIE급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최다 게재상을 수상,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원장은 △퇴행성 척추질환 △척추 내시경시술 △비수술 척추치료 △최소침습 척추수술 △척추 외상 △고난이도 경추/요추 재수술 치료를 전문분야로 진료한다.
힘내라병원은 이 원장의 투입으로 척추 비수술-수술분야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신속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