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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아세안 방문 마지막 날, 태국서 수출·통상·관광 지원 일정 소화

태국 여행협회장 등과 관광상품 개발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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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2017.04.27 15:38:45

▲투자, 통상,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동남아 新시장을 개척하고자 싱가포르와 태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태국 현지시각 25일 오후 치앙마이주 주청사에서 파윈 참니프라삿 주지사를 만나 상호교류 및 경제, 관광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7일(현지시각)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 아세안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폭 넓은 경제 행보에 나섰다.


태국 정부는 현재 자국 경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정부 4.0 플랜’을 추진 중이다. 그 핵심은 미래 20년 태국의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고, 동부경제회랑(EEC)를 통한 인프라 구축이 성공의 필수 요소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지난 2월 한 세미나에서 “태국 정부는 이번 정책에 모든 것을 걸었다”며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남 지사는 이에 발 맞춰 도내 중소기업의 태국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그룹의 경기도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한국-태국 스타트업 교류협력 LOI’를 체결하는 등 현지에서의 보폭을 넓혔다.


남 지사는 우선 이날 오전 방콕 현지에서 도내 여성기업 9개사와 태국 기업들의 수‧출입 MOU 현장을 찾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남 지사는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는 옛말이고 요즘에는 ‘여성은 강하고 기업인 여성은 더 강하다’라고 한다. 도내 중소기업들이 태국 시장에 진출하고, 태국 기업들도 (대한민국에) 진출하는 윈-윈 플랫폼을 경기도를 잘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태국 시장 진출과 관련, 경기도의 지원방안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추후 국내에서 별도의 간담회를 갖기로 약속한 뒤 “기회의 문은 직접 밀어야 열린다. 경기도가 여성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 CP그룹을 방문해 화장품, 방송콘텐츠, 물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한 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 VIP실에서 한국-태국 스타트업의 상호교류와 판교로 대표되는 미래지향도시 개발 경험 공유, 상호 진출 지원센터 구축, 자국 투자자와 협력기업 매칭 등을 골자로 하는 ‘한국-태국 스타트업 교류협력 LOI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체결식은 경기도와 태국 디지털 경제 사회부, 디지털 경제진흥원이 주체이며, 이를 통해 태국은 자국 내 우수 스타트업을 경기도에 파견하고, 경기도는 국내 스타트업 및 기업과 매칭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남 지사는 마지막으로 태국여행업협회장, KTO 방콕지사장 등 관광산업 관계자와 만찬 간담회를 갖고, 태국이 아웃바운드 관광시장 현황 및 전망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중국의 방한 금지령 이후 태국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도내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남 지사는 “이번 만남이 경기도와 방콕 관광의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 태국과 방콕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기도는 말보다 실천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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