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정환 “마지막 용기 내본다”…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 체결

  •  

cnbnews 김재영기자 |  2017.04.27 13:27:47

▲방송인 신정환. (사진=SNS커뮤니티)

“많이 그리웠고 후회도 많았다”, “아직도 저에게 많은 실망감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보려합니다”

 

이는 방송인 신정환이 코엔스타즈를 통해 공개한 복귀 소감 중 일부이다.

 

신정환은 지난 7년간 해외 원정도박 논란으로 연예활동을 중단해왔다. 이후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이번 코엔스타즈와의 전속계약을 체결 후 방송에 복귀하려는 뜻을 밝혔다.

 

혼성그룹 룰라로 지난 1994년 데뷔한 신정환은 군대를 제대한 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재미난 입담으로 예능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랑이 큰 만큼 시청자들이 느끼는 배심감도 컸다. 신정환의 해외 원정도박 논란은 많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엔스타즈 안인배 대표는 “신정환을 둘러싼 모든 이슈들은 그가 방송활동과 함께 차근히 풀어갈 짐이자 숙제다”라고 말했다.

 

방송복귀를 통해 대중들에게 잃은 사랑을 다시 되찾아오는 것도, 그의 진심이 전해지는 것도 이후 본인의 노력하에 달려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