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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인문학의 도시' 다시금 증명해

중앙․공도도서관 2개관 나란히 인문학 공모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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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4.27 13:29:35

▲지난해 인문학 강좌 모습(사진=안성시)

안성시립도서관이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사업 공모에 중앙, 공도 2개 도서관이 나란히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 안성시가 인문학의 도시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을 전하는 각 분야의 우수한 인문 저작의 소개와 저자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학․예술․철학․자연과학 등의 다양한 주제가 융합된 4개의 통섭적 주제로 2개관에서 각각 20회 차로 진행되며, 총 2000만 원의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안성시 도서관은 지난 2013년부터 인문학 강좌를 시작으로 인문학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2개 도서관이 모두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영역의 역량 있는 작가를 만나보는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오는 6월에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중앙도서관, 공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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