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라스' 출연 배정남, 과거 마르코와 '클럽 난투극' 해명

  •  

cnbnews 김재영기자 |  2017.04.27 10:12:26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영화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출연해 과거 마르코와 클럽 난투극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영화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출연해 과거 마르코와 클럽 난투극을 벌였던 일들에 대해 기존에 퍼졌던 말과 다른 진실을 밝혔다.

배정남은 “마르코 형이 클럽에 먼저 와 이었다. 난 먼저 인사를 했다. 눈이 풀려있더라. 마르코 형이 잠깐 앉았다 가라고 해서 앉아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날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봤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사람은 마르코 형도 잘 모르는 교포 친구였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 자리에서 일어나 가려는 도중 갑자기 날 팍 치고 그 친구가 도망갔다. 이후 그 지인들과 다시 돌아와 사과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렇게 종료될 줄 알았던 사건이 5개월 뒤 갑자기 커진 것.

배정남은 “갑자기 5개월 뒤에 얼굴도 안 보이는 말도 안 되는 동영상이 내 것으로 둔갑돼 돌아다니더라. 마치 어제 있었던 것처럼 돌더라”며 “사실을 말하면 형에게 피해가 갈까봐 해명도 안하고 그대로 뒀다. 그 이후로 일도 다 끊기고 광고도 다 끊겼다. 이 형 보호해주려다가 그렇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09년에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배정남은 모델과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을 당시어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시선을 보냈다.

누리꾼들은 sonc**** “한때 내 패션에 많은 영향을 주셨다. 진짜 이형은 대단한 사람”, jmao**** “배정남 완전 웃겼어요. 완전 호감”, zzan**** “팩트는 배정남은 피해자 아니냐”, mypi**** “이게 사실이면 배정남도 마르코도 둘다 헛소문 피해자네” 등의 글을 올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