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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당 대선후보 JTBC-정치학회 주최 네번째 TV토론

손석희 사회로 170분간 ‘원탁’ 격돌…文·安, 공식일정 취소 TV토론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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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4.25 11:46:56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지난 13일 SBS·한국기자협회, 19일 KBS,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1차 토론에 이어 네 번째로 25일 오후 8시40분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격돌한다.(자료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지난 13SBS·한국기자협회, 19KBS,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1차 토론에 이어 네 번째로 25일 오후 840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격돌한다.

 

이날 토론회는 주요 후보들을 검증하는 무대로서 JTBC 보도부문 사장을 맡고 있는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열리며 직전 토론회의 스탠딩 토론방식과는 달리 후보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얼굴을 맞대고 공방을 벌이는 형태로 1부와 2부로 나눠 2시간 5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보논쟁경제적 양극화 해소방안이라는 자유토론 주제로 각 후보들은 12분 동안 다른 후보를 지목해 토론하는 주도권 토론과 두 가지 주제를 놓고 후보들이 정해진 시간 총량 안에서 토론할 수 있는 자유 토론등의 방식으로 심도 있는 토론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근 불거진 송민순 문건논란과 북핵 위기, 증세 등의 민감한 이슈를 놓고 각 후보드은 정면 충돌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발언 순서는 정의당 심 후보, 한국당 홍 후보, 국민의당 안 후보, 바른정당 유 후보, 민주당 문 후보 순이다.

 

지지율 1~2위를 달리고 있는 문-안 후보는 이날 오전과 오후에 다른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 채 토론회 준비에 전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문 후보로서는 이번 토론에서 준비된 대통령 후보임을 적극 부각시키며 대세론굳히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며, 안 후보는 2030 세대 표심을 잡기위한 청년정책 발표 기자회견에 직접 나오지 않고 TV토회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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