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 KSD나눔재단은 19일 오후 5시 재단창립 8주년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 남구 장애인 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1200포(10Kg, 222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부산지역 장애인이 운영하는 꿈이룸가게에서 구입해 부산 남구 장애인협회와 부산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에 전달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래 사장은 “나눔재단의 창립일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함께 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