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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선 발굴 다큐멘터리 ‘위대한 발견’, 방통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신안선 발굴 의의와 역사적 중요성과 수중문화재의 가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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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7.04.20 15:53:15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MBC가 공동 제작한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위대한 발견’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위대한 발견(기획 이순용, 연출 김윤상)’은 책임운영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 MBC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됐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전라남도, 신안군이 제작을 지원했다.

또한, 중국의 대표적인 국영방송 CCTV가 공동 제작에 참여, 앞으로 중국의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위대한 발견’은 국내 최초 수중발굴 난파선 ‘신안선 역사적인 의미를 재조명하는 한편, 우리나라 수중문화재 발굴의 시작과 발전 그리고 중문화재와 수중고고학이 육상고고학과 어떻게 다르며, 왜 중요한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총 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현재 1부 ‘신안선의 마지막 대항해’와 2부 ‘해저 타임캡슐, 문명을 건지다’가 제작‧방송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위대한 발견’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유로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 다양하고 실감 나는 구성으로 신안선 발굴의 의의와 역사적 중요성을 다뤘고 나아가 수중발굴과 수중문화재의 가치까지 조명한 점 등을 꼽았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더 많은 국민이 다큐멘터리 ‘위대한 발견’을 볼 수 있도록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seamuse.go.kr)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친근하고 유익한 해양문화유산 콘텐츠를 발굴하여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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