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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빈 디젤이 악당이야?

새 악역 샤를리즈 테론과 테러 공모…새 동료는 제이슨 스타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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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7.04.09 10:43:57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출연하는 도미닉 역의 빈 디젤(사진 오른쪽)과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사진 = UPI코리아)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소개된다.

이날 소개되는 '분노의 질주'는 최강의 리더가 최악의 적이 되고, 어제의 적이 동지가 되는 이야기가 진행된다.

시리즈 내내 정의로운 리더로 활약해 온 '도미닉'(빈 디젤)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멤버들은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한때 자신들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제이슨 스타뎀)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준비한다.

자동차 액션 영화의 대명사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여덟번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으로 새로운 시작을 전한다.

전작의 출연진인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와 제이슨 스타뎀까지 재출연하는 데 더해 명품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악역으로 가세했다. 지난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촬영 중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시리즈의 스타 폴 워커와 작별한 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둘째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를 새로 영입했다. 명불허전 카체이싱 액션은 뉴욕, 북극 바렌츠 해, 쿠바 등에서 촬영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4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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