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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소식에 절친 유세윤 “여름에 놀러가자”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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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4.08 10:02:04

▲유세윤 SNS 캡처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수술 날짜는 오는 10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무가 소속된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7일 "유상무가 주변에도 아픈 얘기를 많이 알리지 않고 조용히 수술을 준비해왔다"며 "수술을 받아봐야 경과 등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된 후 7개월간 법정 공방을 겪었으며 지난 연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그러나 그는 사건 이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소속사는 "지난해 사건 후 댓글 반응 등에도 많이 걱정했던 것 같다"며 "꽤 오래전부터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유상무와 절친한 사이인 개그맨 유세윤은 7일 자신의 SNS에 “냉무(상무)야 사람들이 알아버렸오. 다들 너무 고맙다. 그치? 여름에 놀러가자 고기잡아주라. 넌 고기 잡을 때가 멌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무사히 수술 마치고 웃는 얼굴로 돌아오세요” “꼭 이겨내시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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