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7.04.07 15:56:36
화성시문화재단이 문화소식지 <화분> 26호를 발행했다.
지난 2012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문화매거진 <화분>은 화성시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소식지로 ‘문화를 담는 빛나는 그릇’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까지 계간지로 연 4회 발행하던 것에서 2017년부터는 격월간으로 연 6회 발행할 계획이다.
<화분> 26호에서는 4월 새롭게 개관하는 누림아트홀을 중심으로 ‘아트홀’에 대한 특집 기사를 담았다.
공연장의 공연 소식은 물론 오는 29일 반석아트홀에서 신규 앨범발매 이후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 ‘디에이드’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음악과 공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화성시문화재단의 다양한 전시, 축제, 교육 사업 등 다양한 정보는 물론 화성시의 문화를 간직한 ‘에코뮤지엄’으로의 여행기, 화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방과 동호회들의 이야기도 전한다.
<화분> 26호의 다양한 스토리는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화성시미디어센터, 노작홍사용문학관, 화성아트홀, 누림아트홀은 물론 화성시 곳곳에 무료배포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웹진으로도 구독이 가능하다.
<화분>의 비치를 원하는 곳은 화성시문화재단 기획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