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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 ‘프리즌’ ‘미녀와 야수’ 1·2위 굳건…‘라이프’ ‘어느날’ 등 도전장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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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4.07 10:05:08

▲'라이프'의 한 장면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가 박스오피스 1,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개봉한 영화들이 두 영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석규 주연의 범죄 영화 '프리즌'은 지난 6일 총 4만74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2만5745명.

2위를 차지한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4만17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27만3400명을 기록했다.

5일 개봉한 할리우드 SF 스릴러 ‘라이프’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지만 6일 3만9667명이 관람하는 데 그쳐 3위로 밀려났다.

▲'어느날'의 한 장면


같은 날 개봉한 천우희·김남길 주연의 '어느날'은 2만3793명으로 4위에 올랐다. 김윤진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스릴러 '시간위의 집'은 1만4407명으로 6위를 차지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사건을 다룬 '패트리어트 데이'는 개봉 첫날인 6일 9537명이 관람해 8위로 출발했고, 공포 영화 '링'의 속편인 '링스'는 첫날 1880명의 관객을 모아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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