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좀비 댄스로 행사 여왕의 진가를 선보인 홍진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프카메라로 특유의 상큼함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5일 MBC TV의 예능프로그램인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연예계에서 행사를 많이 하기로 이름난 장윤정, 홍진영 등 트로트 여가수들과 프리랜서 아나운서 신영일, 오상진 등이 출연해 '행사 어디까지 가봤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홍진영은 시선을 강탈하는 샛노란 개나리 원피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 ‘행사의 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각종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군부대 공연 시 상큼함을 뽐내는 ‘핫댄스’와 대학교 축제 전용 ‘좀비 댄스’ 등으로 각종 매력을 뽐냈다.
한편, 홍진영이 4일 오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프카메라도 화제다.
홍진영은 행사를 다녀오는 길인 듯, 정성 들여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차 안에서 셀카를 찍었다. 홍진영은 게시물에 "휴게소"라는 설명을 달았고, 이어 차가 너무 막힌다며 잔머리가 살짝 뜬 것은 차에서 잠을 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사진 아래 댓글을 통해 "예뻐서 기절", "갈수록 예뻐진다"며 홍진영의 환한 미모에 주목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TV에서 (홍진영) 나오는 프로그램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난다"며 "비타민 같은 진영 언니 오늘 하루도 힘내라"며 홍진영의 활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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