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함안 더 퍼스트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신청

조합원 모집 약 3개월 만에 이뤄…토지매매계약률 100% 확보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3.22 10:21:38

▲함안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조현화 위원장(왼쪽)이 21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사진=(가칭)함안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


(가칭)'함안 더 퍼스트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 모집 약 3개월만인 21일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신청서를 함안군에 제출했다. 


함안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조현화 위원장은 이날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그동안 모집된 조합원가입 서류를 동봉한 함안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16일 총 설립예정 세대수 971세대 가운데 과반수를 훨씬 넘긴 조합원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는 함안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추진위는 이번 조합 설립인가 신청으로 대단위 아파트 건립에 성큼 다가섰다.


이와 같이 함안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의 성공적 진행은 이미 사업예정부지(약 4만 6천㎡)의 토지매매계약률 100%를 확보해 둔 데서 시작됐다.


또한 함안군 최적의 입지요건, 평당 분양가가 60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 971세대라는 대단지 프리미엄 및 첨단시설, 그리고 가야읍 주변의 일반산단과 농공단지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에 기인하고 있다.


조현화 추진위원장은 “21일 조합설립인가 신청에 따라 정식적인 조합설립인가는 4월 말에서 5월 초순경으로 예상된다”며 “다음 수순은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신탁사에 의해 이미 계약된 사업예정부지의 토지소유권을 조합으로 이전하고 이후 아파트 건축등의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통해 금년 하반기에는 예정대로 무리 없이 착공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총회 전까지 모집 계약된 1, 2차 조합원 모집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특히 기존 1차 가입 조합원들의 소개도 꾸준히 늘고 있어 순조롭게 2차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조합원모집을 전담하는 분양대행사에서 자체 프로모션으로 세대 당 총 분양가의 약 15% 에 이르는 계약금 대출알선 및 대출이자 면제로 인한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서 한층 더 관심과 모집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