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회적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육성 등 4개 분야를 심사했으며 인제군은 도내 최초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의 발굴·육성,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직거래 장터 등을 운영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조직 네트워크 구축 및 육성에 기여한 것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임혜숙 군 경제협력과 일자리지원담당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