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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고금리 대출 이용중인 (예비)사회적기업 근로자에게 1인당 1000만 원 한도 대환대출 지원

1년 이상 재직 중인 유급 근로자로 서류 및 현장실사 후 기금운용심의위 심의 거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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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3.07 14:25:35

화성시가 사람이 중심인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2017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사업’을 오는 10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으로 (긴급)운영자금 및 경영개선, 시설 등 인프라 구축, 공공프로젝트 연관 사업 등이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유급 근로자가 연 이자 15%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경우 1인당 1000만 원 한도로 대환대출도 지원한다.

융자 신청을 원할 경우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화성시 사회적공동체담당관실로 방문접수 하면 되고 지원자 선정은 1차 서류 및 현장실사 후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융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공동체담당관실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15년 사회적경제지원기금 608억 원(이자포함 613억 원)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해 컨설팅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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