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정준하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못하면 당연히 욕도 먹고 비판받을 수 있다"라며 "그러면 더 노력했고 용서도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지나친 욕설, 인신공격, 근거없는 악플! 매번 참을 수만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정준하가 한 네티즌에게 보낸 쪽지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이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쪽지 내용에는 "정준하 X노잼 X눈새 아 X나 짜증나"라고 하자 정준하는 "넌 입이 걸레구나. 불쌍한 영혼"이라고 담긴 내용이다.
정준하는 트위터에 "좋은 생각만하자", "모든게 내 잘못, 남 탓하지 말자" 등의 글을 게재하며 감정을 다스리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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