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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황재균, ‘쾅쾅’ 나란히 홈런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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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2.26 10:04:45

▲사진=연합뉴스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일요일 아침, 나란히 홈런 소식을 전했다.

황재균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2017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6회말 타석에 들어섰다. 4-3으로 앞선 무사 1,3루 찬스를 잡은 황재균은 우완투수 짐 헨더슨을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안타이자 홈런이다. 전날 데뷔전에서는 삼진 2개를 기록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박병호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렸다.  

전날 2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박병호는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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