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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금융기관 감사장 수여

유기적 협력 통해 금융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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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2.24 13:29:20

▲(사진=수원서부경찰서)

정방원 수원서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인의 전화를 받고 수천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히 여기고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와 우리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권선구 소재 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21일 고객이 은행을 방문해 2900만 원의 현금 인출을 요구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고 우리은행에서는 은행을 방문해 출금 한도를 높여 달라는 고객을 수상히 여기고 112에 신고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정방원 수원서부경찰서장은 "그동안 각 금융기간의 자체 예방교육 및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많은 시민들이 보이스 피싱 등 금융 범죄로부터 보호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찰은 금융기관과의 협업은 물론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와 검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이스 피싱 등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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