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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장시호와 과거 연인사이' 증언한 이규혁 겨냥 "막 나불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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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지수기자 |  2017.02.18 20:47:45

▲김동성과 장시호가 과거 연인 관계라고 증언한 이규혁을 향해 불편한 심경이 담긴 글을 남긴 김동성의 인스타그램.(사진=김동성 인스타그램 캡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장시호와 남녀 관계라고 언급한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표현했다.

18일 김동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 살고 있는데 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라며, "진심 내 맘이 아프고 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고 남겼다. 

앞서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3회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이규혁은 쇼트트랙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성과 장시호가 연인 관계였다고 증언했다.

이규혁은 “장시호가 처음에는 김동성과 남녀관계로 만나면서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기획했다”며, "장시호가 김동성과 관계가 틀어지면서 입장이 곤란해졌다면서 나에게 빙상 관련 일을 맡아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김동성과의 관계 때문에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단순하게 이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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