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드라마 김과장 캡쳐)
극중 남궁민(김과장)이 근사한 몸매를 드러내며 멋있게 샤워를 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좁은 화장실에서 쪼그리고 앉아 씻고 있었던 것. 민망하면서도 코믹스런 표정과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면서 빵 터졌다. 남궁민 최고다”, “좁은 화장실에서 샤워하기 진짜 공감간다”, “몸매는 공감이 안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에서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김과장은 우리 사회에 대한 유쾌한 풍자와 주인공 김과장의 ‘사이다 행보’로 주목받고 있으며 화제작이었던 이영애의 주연작 사임당 빛의 일기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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