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대형트럭 판매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부장(2위), 경기트럭지점 송재열 차장(1위),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부장(3위)(좌에서 우)과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의 모습(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현대자동차)
올해 처음 실시된 대형트럭 판매 우수사원 시상은 한 해 동안 대형트럭을 가장 많이 판매한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서로의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총 157대의 대형트럭을 판매한 경기트럭지점 송재열 차장이 ‘2016년 대형트럭 판매왕’의 영예를 안았고, 143대를 판매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부장과 123대를 판매한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부장이 각각 판매 우수자로 선정됐다.
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1년 동안 대형트럭 157대를 판매하려면 약 하루 반나절 만에 1대 이상을 판매해야 달성 가능하다.
또한 판매 우수자 세 명이 최근 3년 동안 판매한 대형트럭은 각각 336대, 283대, 268대에 이르며, 대형트럭 대당 평균 가격이 1.6억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년 동안 판매한 매출 누계는 538억 원, 453억 원, 429억 원에 육박한다.
또한 판매 우수자 세 명이 최근 3년 동안 판매한 대형트럭은 각각 336대, 283대, 268대에 이르며, 대형트럭 대당 평균 가격이 1.6억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년 동안 판매한 매출 누계는 538억 원, 453억 원, 429억 원에 육박한다.
현대자동차는 수상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부상으로 각각 ▲쏘나타 하이브리드(1등) ▲아이오닉 하이브리드(2등) ▲아반떼(3등)를 수여했다.
이들은 남들보다 많은 차량을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공통적으로 고객 맞춤형 판매 전략과 고객과의 끈끈한 관계 유지를 꼽았다.
2016년 대형트럭 판매왕으로 선정된 경기트럭지점 송재열 차장은 “항상 기본에 충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대했고, 이것이 신뢰로 쌓여 오늘의 소중한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대형트럭 판매왕으로 선정된 경기트럭지점 송재열 차장은 “항상 기본에 충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대했고, 이것이 신뢰로 쌓여 오늘의 소중한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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