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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덥수룩한 수염에 통통해진 얼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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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1.16 12:12:24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에 정준영이 복귀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 시즌'3는 경남 거창 육감여행 특집을 그렸다.


특히 이날 방송에 약 4개월 만에 복귀한 정준영에 관심이 쏠렸다. 덥수룩해진 수염과 예전과 비교해 통통해진 볼살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은 멤버들과 따로 떨어져 혼자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오랜만의 방송 촬영으로 조금 긴장하던 정준영은 다시금 장난기 어린 막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영은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을 30번 불러야 촬영에 정식으로 합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 동안 지리산 등반을 해야 했다. 정준영은 "이름 아직 안 불렀냐"고 수차례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준영은 등산을 홀로 완주해야 했다. 정준영은 "올해는 더 재미있고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준영과 멤버들의 본격적인 재회는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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