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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샤넌에 박진영 혹평…"공기반 소리반으로 안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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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1.16 09:31:43

▲(사진=SBS 'K팝스타'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사년이 박효신의 '숨'을 부르다가 도중에 눈물을 흘렸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샤넌이 캐스팅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샤넌은 박효신의 '숨'을 선택해 준비했다. 자신의 특기인 고음을 주력으로 무대를 꾸렸지만, 감정을 담아 부르다가 도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샤넌은 무대를 준비하면서 힘든 모습을 보였고,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부담감을 토로하는 모습으로 자신이 느끼는 상당한 불안감을 보여줬다.


결국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만 감정이 폭발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 것. 샤넌은 "죄송하다. 여태까지 연습을 해왔을 때는 이렇게까지 감정이 차오른 적이 없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3명의 심사위원들은 "감정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장단점이 교차했던 무대"라고 평했다. 특히 박진영 심사위원은 "모든 이들이 공감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자기감정만 들어갔다"고 냉철한 평가를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공기반 소리반으로 안 불러서?" "샤넌이 많이 힘들었던 듯" "노래가 어렵긴 하지" "너무 고음으로만 승부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넌은 YG행을 결정지으며 양현석의 지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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