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 노홍철 복귀설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고정 멤버인 광희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노홍철의 복귀설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는 것.

하지만 무한도전 측은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알고 주변에서 여러 사람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밝혔다. 

SNS상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해 대통령보다 더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대한민국 예능프로?”, “광희 군대가? 이제 잘 되가나 싶을 때 가네”, “광희 대신 노홍철이라니”, “광희 군대가면 노홍철 말고 여성멤버 들어왔으면 좋겠다”, “대체 정형돈 두고 노홍철을?”, “노홍철 복귀 얘기가 또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 “왜 노홍철씨만 그렇게 자숙이 길어야할까요?”, “노홍철이야 항상 매력적인 카드죠. 나쁜점이 있다기보다는 음주운전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어서 아직 이르다 이런 분들이 계실뿐”, “노홍철이 무도에 다시 오는 게 뭐가 나쁘지? 광희가 군대 갔다가 무도에 다시 못 돌아오는것도 아닐텐데”, “노홍철보다 정형돈이 돌아와야 할 것 같은데 나만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