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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임신부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주의 당부

여행 전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 확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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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2017.01.12 13:36:32

오산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 2016년 12월 18일부터 필리핀(보라카이) 방문 후 12월 22일 국내에 입국한 여성(1996년생)에 대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5일 양성으로 확진함에 따라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간 국내 확진자 17명의 방문국가를 살펴보면 동남아 13명과 (필리핀 7명, 베트남 4명, 태국 2명), 중남미 4명(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으로 남자 13명과 여자 4명 등으로 임신부는 없다. 현재 17명 모두 양호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는 활동하지 않지만 동남아에서 입국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지속되는 추세로 설 연휴 등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하고 여행시에는 현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는 한편 여행 후에도 최근 개정된 지침에 따라 남녀 모두 6개월간 임신을 연기하고 피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임신부는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출산 후로 연기하고 발생지역을 다녀오거나 발생지역 여행자와 성접촉력이 있는 임신부의 경우 지카 바이러스 검사시 건강보험에서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본인부담금도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산전 진찰 주치의와 상담해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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