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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써치] 文32.5% >潘20.3% >이재명10.5% >安6%

민주37.6% >새누리12.3% >국민의당10.1% >바른정당6.2% >정의당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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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1.11 14:10:0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월 첫째 주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3주 연속 지지율 30%를 상회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하며 12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특히 여권 선두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의 의뢰로 8~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정례조사에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문 전 대표가 지난주보다 0.3%p 오른 32.5%로 또다시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전주 대비 1.0%p 하락한 20.3%를 기록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 12.2%p로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발표했다.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연령별로는 20(38.3%), 30(49.8%), 40(40.9%)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민주당 지지층(66.1%)의 전폭적인 지지도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으며, 특히 반 전 총장의 고향인 충청 지역에서도 27.3%의 지지율로, 반 전 총장(24.2%)2주 연속 앞섰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은 전주보다 0.5%p 오른 10.5%3위를 지켰으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6.0%, 황교안 대통령직무대행 5.6%, 박원순 서울시장이 3.6%, 안희정 충남도지사 3.3%,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2.3%, 오세훈 전 서울시장 2.0%, 남경필 경기도지사 1.7%, 김부겸 민주당 의원 1.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1.3%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0.2%p 오른 37.6%로 계속 1위를 독주하고 있는 반면, 내홍이 계속되고 있는 새누리당은 4.6%p 급락한 12.3%로 떨어졌으며, 국민의당도 0.9%p 떨어진 10.1%에 그쳤고, 바른정당 역시 2.1%p 떨어진 6.2%를 기록하며 동반하락 했고 정의당은 0.9%p 상승한 5.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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