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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개관 2년차 전시 콘텐츠 강화

미술관 진입 장벽을 낮추는 대중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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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2017.01.09 17:15:22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017년 개관 2년차를 맞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전시 콘텐츠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2016년에는 해외교류전 블랙 포레스트, 소장품 기증 특별전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체험전시 Playart_게임으로 읽는 미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가상현실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총 8회를 개최했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지난 2016년 전시를 토대로 2017년에는 동시대미술의 현재를 보여주면서 관람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중성 있는 전시를 개최해 수원의 유일한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디자인을 통해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는 '공공연한 디자인'


인간의 삶과 디자인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며 이를 통해 20세기에서 21세기로 흘러가는 시대변화의 패러다임에 대해 질문한다. 마당, 집, 놀이터 섹션으로 구분해서 진행되는 본 전시는 단순히 ‘보다’라는 시각적 문제에 대한 질문 아니라 관객이 직접 공간속에서 디자인 작품들과 호흡하는 상호 작용성을 보여준다.


수원출신 한국대표작가 김인겸 '공간과 사유'


2017년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작가를 소개하고자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원 출신 한국의 대표 중견 조각가 김인겸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김인겸은 199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로 선정돼  개념적인 ‘프로젝트’ 작업을 선보였고 이듬해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파리 퐁피두센터 아틀리에 입주작가로 초대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50여년 활동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되짚어본다.


미술사조의 한국적 변용 한국현대미술-개념미술


1960년대 서구권 국가에서 형성된 ‘개념미술’은 현재까지 여러 미술  분야에 많은 영향을 주지만 해당 장르를 아직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아우르는 1970-80년대 개념미술 작품을 소개해 한국 현대미술의 한 흐름을 조망하고 개념미술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을 바탕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개념미술’이라는 장르를 쉽게 풀어 대중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 시장사람들-커뮤니티 아트


시장은 물자가 유통되고 자본이 유동하는 경제 단위이기도 하지만 옛날부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소통 장소의 역할을 했다. 수원지역에는 유독 시장이 많은데 본 전시는 이와 관련된 역사적 자료에 대한 소개는 물론 시장의 물건으로 구성한 여러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예술가가 상인이 되는 등의 새로운 형태의 미술활동에 포커스를 맞춰 수원지역 미술계에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다.


시민들을 위한 공간 체험전-제 3지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공간 자체가 하나의 작품인 동시에 시민들의 휴게 장소이자 다양한 미술체험이 가능한 복합예술을 미술관 제 3전시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은 작품안(전시실)에서 독특한 시각적 경험은 물론 준비된 다양한 형태의 미술프로그램에 참여해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하나의 예술적 맥락을 형성해나가는  주체가 된다.


개관 2주년 기념 Julian Opie展 


2017 한-영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사람들의 일상을 주제로 작업하는 영국 미술가 줄리안 오피의 대규모 개인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줄리안 오피(1958~)는 국제 동시대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포스트 팝아티스트의 한사람으로서 얼굴이나 걷는 모습을 단순화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서울을 걷는 사람들>(2014) 시리즈와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 (구)대우빌딩 외벽 미디어 전시(2009)를 통해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작가이다.


2017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국내외 다양한 미술 장르 및 대중 친화적 전시 개최를 통해 미술관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지역의 사랑받는 친근한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한다는 계획이며 전시외에도 연령별, 대상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관객과의 친밀한 소통을 강화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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