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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더민주당 당원 "손학규 지지글 올리며 해당행위 성남시의원 제명을" 진정서

해당 시의원은 "어차피 탈당할 예정이라 신경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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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2017.01.09 15:31:19

성남시 더불어민주당 한 당원이 성남시의회 A의원이 탈당한 손학규 전 대표를 지지하고 홍보하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SNS에 올리고 있는것은 명백한 해당 행위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제출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당원이 해당행위를 하고 있다는 현직 시의원을 출당시켜달라는 요지의 진정서 제출은 이례적으로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힌 B씨는 "성남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협의회가 시의장 선거부터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것은 일부가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것 같다"며 "이는 유력한 대권후호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민주당에 찬물을 끼얻는 행위이기에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B씨는 "손학규 전 대표가 지난 10월경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음에도 A시의원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손 전 대표를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고 게시물 70%이상이 손 전 대표의 관련글로 구성돼 있다"며 "이는 명백한 행당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A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하기까지 했다"며 "하나로 뭉쳐 정권교체에 온 힘을 쏟아야할 시점에 탈당을 하지않고 민주당에 남아서 갈등을 유발하는 해당행위야 말로 당원으로서 지켜볼 수 없기에 증거를 모아 진정서를 제출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A시의원은 "지난해부터 탈당하려고 했지만 도당에서 만류해 지금까지 미뤄 왔다"며 "어차피 탈당할 예정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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