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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나는 무(無)수저, 팔에 장애도 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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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01.05 09:17:03

이재명 성남시장이 유년기 시절 겪은 고생에 대해 언급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 “나를 굉장히 편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참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흔히들 말하는 '금수저' '흙수저'라는 단어에 대해 "나는 '무(無)수저'"라고 밝혔다.

또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중고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검정고시를 봤다. 다쳐서 팔에 장애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우리 아버지가 환경 미화원 출신이시다. 그때 꿈이 냉장고에 과일을 넣어두고 실컷 먹는 것이었다. 항상 우리 아버지가 썩기 직전, 또는 버려진 과일들을 가져와서 주시곤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윤아, 방송인 샘 오취리, 이재명 시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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