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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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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2017.01.04 17:13:26

▲(사진=동부화재)

동부화재는 정부가 2020년까지 약 20만대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른 전기자동차 수요증가에 대비해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10인승 이하의 자가용 전기자동차(개인용, 업무용)로 오는 2월 11일 이후 책임개시되는 계약부터 판매된다.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은 일반 자동차보다 보험료가 약 10% 저렴하다. 기존 전기차는 일반차량 대비 높은 차량가액으로 인해 자동차보험료가 높은 수준이었으나, 동부화재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보험개발원 등과의 연구를 통해 전기차가 일반 차량에 비해 사고위험도가 낮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이를 반영한 것. 

‘전기자동차 SOS 서비스 특별약관’을 가입하면 최대 60Km를 한도로 긴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전기차의 1회 충전시 운행할 수 있는 거리가 일반자동차보다 짧은 것을 고려해 개발됐다는 것.

또한 보험료 할인과 긴급견인 서비스 외에도 전기차 이용고객이 겪을 수 있는 감전 상해 위험을 보장하고 ‘전기자동차 사고 시 배터리 교체비용 특약’을 신설, 사고로 배터리 손상될 경우 발생 가능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없앴다는 설명이다.

동부화재 측은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이 국내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와 고객만족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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