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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년토론` 전원책, 대기실에서 “아 또 카메라 들고 왜 이래” 버럭…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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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미연기자⁄ 2017.01.03 15:21:30

▲JTBC ‘신년 토론’ 대기실. (사진 = JTBC 뉴스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 캡처)

  

JTBC ‘신년 토론에서 언성을 높인 전원책 변호사가 대기실에서 생방송 전 대기실을 찾은 아나운서에게 불쾌감을 드러낸 일이 뒤늦게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JTBC는 지난 2일 신년 토론 생방송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강지영 JTBC 아나운서는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국회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JTBC ‘썰전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 등 출연진을 미리 대기실을 찾았다.

 

강 아나운서는 유승민 의원, 유시민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옆방에 전원책 변호사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그러나 분장을 받고 있던 전 변호사는 다가오는 강 아나운서와 카메라에게 아 또 카메라 들고 왜 이래요 정말. 편안하게 좀 있읍시다. 왜들 이래요. 허락 안 받았잖아요. 사전에 이런 거 찍는다고 허락했습니까?”라며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에 강 아나운서는 황급히 죄송합니다라며 급하게 대기실을 빠져나온 뒤 당황하신 것 같다. 양해를 구한 뒤에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이후에도 다른 출연진과는 달리 페이스북 라이브 출연에 응하지 않았다.

 

이와 맞물려 이날 신년 토론이 끝난 후 온라인에서는 전원책의 토론 태도가 무례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강 아나운서는 전 변호사와 마주칠 때마다 수축되는 모습을 보였고 신년 토론을 진행하는 손석희 뉴스룸앵커까지 인터뷰한 뒤에도 전원책 변호사가 예민하신 것 같다며 건너뛰었다.

 

전 변호사는 이날 토론에서 이재명 시장이 포퓰리즘 정책을 펴고 있다며 법인세 실효세율 등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전 변호사는 그런 식으로 자꾸 이상한 수치 들이대면 곤란하다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전 변호사는 이 시장의 설명에도 호통에 가까운 말을 멈추지 않았다. 손 앵커가 잠깐만요. 전 변호사님이라고 재차 부르며 중재에 나섰지만 전 변호사는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어떻게 지도자 소리를 듣겠냐며 이 시장에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유시민 전 장관이자 작가는 전 변호사에게 “‘진짜 보수는 잘 안 듣는구나는 생각을 들게 한다고 주의를 줬다. 그러자 전 변호사는 우리 썰전’ 할 땐 인정할 건 인정하잖아요라고 했고, 유 작가는 그건 편집을 하니까 그렇다. 이건 생방송이다라고 답했다.

 

손 앵커도 검증의 시간은 합리적으로 차분했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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