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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게임 기대작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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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16.12.28 14:43:47

▲넷마블이 28일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의 미디어데이를 실시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의 미디어데이를 28일 실시했다.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는 넷마블이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 루카스필름과 손잡고 선보일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원작의 인기 캐릭터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다스베이더 등 각종 캐릭터로 전략적인 팀 조합과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특징이다.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는 지난 11월 ‘지스타 2016’에서 처음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넷마블은 기존 공개됐던 게임 스펙에 글로벌 이용자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연합 시스템을 추가해 최초로 공개했다.

▲모바일 게임 기대작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 (사진=넷마블 제공)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 그랜드 론칭 시 적용되는 연합시스템은 이용자가 국적에 상관없이 원하는 연합에 가입하거나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PvP(이용자 간 대결)와 원하는 플레이어와 함께 팀을 맺어 대결하는 2:2 PvP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준비 중인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IP를 활용해 전세계 최초로 서비스되는 실시간 모바일 전략 게임”이라며 “기존 스타워즈 캐릭터에 더해 영화 ‘로그원’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모바일 전략 게임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154개국에 동시에 런칭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사전예약은 ‘스타워즈 : 포스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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