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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도의에 어긋난 몰카 화난다"...‘은밀하게 위대하게’ 겨냥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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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6.12.10 13:05:54

▲배우 김수로 트위터 캡처

배우 김수로가 SNS에 방송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로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리 방송 몰카지만 상황 파악은 하고 몰카를 해야지. 해외에서 일 보는 사람을 서울로 빨리 들어오게 해서 몰카 짓 하는 건 너무나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방송이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지만 이런 경우는 너무나 화난다"며 "많은 걸 포기하고 들어온 것이 진짜 화난다"고 토로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해당글을 10일 삭제했다. 

현재는 “오늘은 나에게 내 주위에게 실망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하루였다. 간절히 살았다. 수로야”라는 글을 남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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