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文 “박대통령, 모든것 내려놓고 국회 뜻 받드는 결단하라”

"탄핵의결, 국민의 힘으로 가능…국가 대청소 통해 국가대개조의 길로 가야"

  •  

cnbnews 심원섭기자 |  2016.12.09 17:56:25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9일 오후 성명을 통해 탄핵안 가결과 관련해 “국민이 이겼다”라고 국민의 승리로 규정하면서 “오늘 국회의 대통령 탄핵의결은 명예롭고 평화롭게 시민혁명을 이룬 국민의 힘으로 가능했다. 역사가 그 노력을 장엄하게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9일 오후 성명을 통해 탄핵안 가결과 관련해 국민이 이겼다라고 국민의 승리로 규정하면서 오늘 국회의 대통령 탄핵의결은 명예롭고 평화롭게 시민혁명을 이룬 국민의 힘으로 가능했다. 역사가 그 노력을 장엄하게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표는 이제 또 하나의 능선이 우리 앞에 있다. 대통령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지금은 불안한 상황과 국가리더십의 부재를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걸 내려놓고 국민과 국회의 뜻을 받드는 결단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박 대통령에게 신속한 하야를 압박했다.


또한 문 전 대표는 우리가 넘어야할 마지막 능선은 국가 대청소를 통해 국가 대개조의 길로 가는 것이라며 국민들은 여전히 찬바람 앞에서 국가가 가야할 길을 밝히고 있다. 국민을 믿고 거침없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