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근혜 탄핵은 노무현 탄핵 같은 역풍 몰고 올까…누리꾼들 반응은?

  •  

cnbnews 김성훈기자 |  2016.12.09 12:08:08

▲(사진=대통령 선거 당시 홍보물 및 홍보 영상 캡처)

9일 오후 3시 탄핵안 표결이 시작된다. 과거 노무현 정권 시 탄핵안이 실시 된 바 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새누리당은 역풍을 맞아 총선에서 패하는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그때 다수의 민심은 대통령 편이었다. 이번 탄핵은 어떨까.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광화문 촛불시위 인원이 200만에 육박하는 가운데, 지난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는 민심이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비교하면서 이번에도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과거와 현재의 탄핵에 대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누리꾼들의 반응을 조사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가엽고 아까우신 분이다... 0000 년이랑 이름도 같이 올리지마라”, “정치에 관심 없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안 되면 가만 안 있을거임”, “감히 노무현 대통령하고 비교질이야~~~”, “박근혜 탄핵은 선과 악의 대결”, “노무현은 최소한 대통령이었다” 등의 반응이 대다수를 이뤘다. 

일부 “박근혜 1원도 안 챙겼는데 왜 탄핵까지 너무한 거 아니냐?”, “우리가 뽑고 왜 탄핵 찬성하냐 ㅉㅉ” 등의 글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