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주말영화] ‘톰아저씨’부터 ‘조정석X도경수 케미’까지 풍성

  •  

cnbnews 유진오기자 |  2016.12.02 10:34:27

12월에 맞는 첫 주말에는 판타지,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등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기준, 코미디 영화 ‘형’이 156만2105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가 23만5830명 관객을 불러 모으며 뒤를 이었다. 376만4390 관객을 동원한 ‘신비한 동물사전’은 3위를 기록했다.

▲조정석과 도경수가 호흡을 맞춘 영화 '형'. (사진=네이버영화)


지난달 24일 개봉한 ‘형’은 이번 주말 2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형’은 배우 조정석과 도경수가 형제로 열연을 펼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미씽'은 공효진·엄지원 두 주연배우가 열연을 펼친 스릴러물이다. 싱글맘인 지선이 실종된 딸을 5일간 추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톰 크루즈의 '잭 리처:네버 고 백'(4위)은 리얼 액션의 진수란 평을 받으며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네버 고 백'. (사진=네이버영화)


언더월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인 판타지 액션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수 세기 동안 뱀파이어를 위협해 온 라이칸족이 대학살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 맞서는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의 운명을 건 전쟁을 그리고 있다.

이번주에는 마동석과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최민호가 호흡을 맞춘 '두 남자'와 일본 애니메이션 '하이큐! 끝과 시작', 뮤지컬 실황 공연 '미스사이공:25주년 특별공연'이 관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