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찰 살해 성병대 “경찰 사인에 의문있다” 뻔뻔

  •  

cnbnews 김이수기자 |  2016.10.21 10:42:17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성병대씨 모습. (사진=연합뉴스)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46세)씨가 21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서울 북부지법으로 떠나기 전 “경찰관 사인에 의문이 있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성씨는 취재진의 계획적인 범행이었냐는 물음에 “예”라고 답한 후 숨진 경찰관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냐는 질문에 “사인에 의문이 있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생활고에 연루돼 이사를 하게 돼 부동산 사장이 누나에게 집을 소개해줬는데 그 집으로 가면 가스폭발사고로 내가 암살될 수 있었다”고 범행동기에 대해 말했다.

기자들의 질문을 예상했다는 듯 막힘없이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전반적으로 횡설수설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북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