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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몰카 스캔들에 네티즌들 "'황금폰'이 수상하다?"

긴급 기자회견 오후 5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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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미연기자 |  2016.09.25 15:25:16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정준영이 성추문에 휩싸이면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정준영이 고소 여성과 성관계 도중 신체 부위를 몰래 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그가 소유한 '황금폰'에 대한 의혹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달 6일 고소 여성 A씨는 "정준영이 성관계 도중 휴대폰으로 내 신체의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내용으로 고소를 했다가 며칠 뒤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다. 이후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정준영은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은 인정하나 A씨가 동의한 것으로 착각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또한 휴대폰이 고장났다는 이유로 경찰에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이 보도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블락비 지코에 의해 폭로된 정준영의 '황금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지코는 "원래 정준영에겐 황금폰이라고 정식으로 쓰는 휴대폰이 아닌 메신저만 하는 휴대폰이 있다.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분들이 있다"라고 폭로했었다. 이에 정준영은 "지코도 저희 집에 오면 황금폰부터 찾는다. 침대에 누워서 마치 자기 것처럼 정독한다"라고 추가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현 스캔들과 맞물려 고소 여성을 몰래 촬영한 휴대폰의 정체가 '황금폰'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오늘(25일) 오후 5시에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성범죄 혐의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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