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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박재규 총장, 방위산업체 금성볼트공업(주) 방문

김선오 대표이사 만나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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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6.06.14 08:48:39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13일 오전 금성볼트공업(주)을 방문해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금성볼트공업(주)(대표이사 김선오)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산단2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78년 설립된 이래 모든 산업분야의 기초가 되는 볼트와 너트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체로 성장했다.


김선오 대표이사는 독자적인 기술을 가져야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지난 2007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각종 기술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 중소기업청 100PPM 인증, 한국능률협회 ISO9000 인증, 한국표준협회 KS 인증, 현대기아 SQ 인증 등 각종 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55㎜ 곡사포용 볼트, 너트 제품을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국내 최초로 고장력 항공용 볼트를 개발하는 등 국가기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경남대학교는 이러한 금성볼트공업(주)과 지난해 11월 '2차 방위산업 컨소시엄 트랙 협약식' 을 갖고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한 경남지역 방위산업 관련 중견기업 육성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김선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서도 우리 기업을 방문해주신 박재규 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중소기업은 아무래도 독자적인 기술 개발이 중요하므로, 신기술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많이 양성해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성실과 신용을 신념으로 기초 산업의 꽃으로 불리우는 볼트, 너트 생산 전문기업인 금성볼트공업(주)을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 며 "앞으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지역산업을 성장시키는 훌륭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남대는 그동안 방위산업 분야를 대학 특성화 사업으로 지정하여 국방산업지역혁신센터 설치, 방산기계공학전공 신설, 방위산업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등 우수한 방위산업체 인력 양성과 우리나라 방위산업 육성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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