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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GTEP사업단, 산자부장관 표창 수상

무역인력 양성·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활동 등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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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6.04.01 19:04:23

▲지난 25일 열린 '제9기 GTEP사업 수료식'에서 신라대 김종칠 GTEP사업단장(맨 오른쪽)과 재학생들이 산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라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신라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단장 김종칠·국제통상학부 교수)이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9기 수료식'에서 산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칠 신라대 GTEP사업단장은 무역인력 양성과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 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박근형(무역학과 4년), 류단비(무역학과 3년) 학생도 교육과정 기간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산자부장관상과 무역협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신라대는 제9기 수료식에서 총 27명 전원이 과정을 수료해 100% 수료율을 달성했다.


지난해 산자부가 선정한 GTEP사업에 선정된 신라대는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 해외전시회 참가 및 현장실습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특화형태의 무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김종칠 단장은 “신라대 GTEP사업단은 무역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지역 중소기업들의 무역인력난 해소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산학모델을 확대해 우수한 지역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TEP은 산자부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해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무역실무 교육과 해외마케팅 및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국가별 맞춤형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무역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신라대는 GTEP사업단의 무역인력양성 프로그램 외에도 `14년부터 산자부의 FTA강좌개설지원사업을 유치하고 3년 연속 FTA강좌를 개설·운영하면서 우수한 무역인재를 배출해왔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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