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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 국민의당 정환석 후보 "야권연대 절대 없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시의원들의 단일화 요구에 "정치혁명 이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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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6.03.17 11:14:00

▲승리를 다짐하는 국민의당 성남중원 정환석 후보. (사진=정환석 후보측)

성남중원지역의 후보간 야권 단일화를 추진하는 더민주당 성남중원지역 성남시의원들의 요구를 국민의당 정환석 후보가 "정치 혁명이 최우선"이라며 사실상 거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전 성남중원지역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정환석 후보는 최근 더민주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성남중원지역의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바 있다.

국민의당 정환석 후보는 "무원칙한 선거연대 아닌 '오직 국민을 위한' 대안정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선거연대와 관련해 근거없이 떠돌고 있는 온갖 괴소문과 악의적인 흑색선전이 선거를 방해하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지역의 최대 과제인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행복도시 성남 중원을 위해 땀흘려 노력하며, 국민을 위한 정치, 민심이 열망하는 정책, 새로운 민생정치를 위해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국민의당 창당 정신에 입각해 무능한 기득권 양당체제를 타파하고 총선 및 대선 승리의 밑거름을 마련하는 정치 혁명의 최일선에서 뛰고자 한다"며 선거연대는 거론의 여지도 없고 오직 국민의 편에서 대안정당을 만드는 일에 굵은 땀방울 흘리겠다는 입장을 분명해 했다.

따라서 정 후보는 "지역 내 정치적 패권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공정한 룰과 신뢰와 믿음 속에 소통하며, 선의의 경쟁이라는 새로운 선거운동과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공정한 선거를 요구해, 1여3야의 구도 속에 이번 총선이 치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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