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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재단, 이재용 MBC 아나운서를 재단 홍보대사 임명

국민의 안전과 119대원의 안전에 함께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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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6.03.03 15:31:02

▲(사진=119안전재단)

119안전재단(이사장 임태희)이 이재용 MBC 아나운서를 재단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앞으로 이재용 아나운서는 응급상황시 골든타임에 살릴 수 있는 119생명번호, IoT(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첨단 심폐소생술교육 등 국민의 안전과 더불어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위험현장에서 고생하는 119대원의 안전 지원을 위해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임태희 이사장은 "고령화 사회, 소가족화 사회에 국민의 안전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재용 아나운서는 "앞으로 국민의 안전과 119대원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난 2년간 6만여명에게 보급된 119생명번호는 최근 서울 동작구보건소에서 보급받은 어르신이 경기 부천시에서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받는 등 국민 안전 서비스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3월에도 서울 성북구, 인천 서구, 충북 옥천군, 울산 중구, 부산 영도구 등 전국 지자체별로 확대 보급하고 있다.


한편 이재용 아나운서는 지난 1992년 MBC 아나운서 공채 입사해 현재 아나운서2부 부장을 맡고 있으며 MBC TV 뉴스데스크 앵커, 라디오 이재용이 만난 사람 등을 거쳐 현재 라디오 그건 이렇습니다, 이재용입니다를 진행하는 등 포근하고 진솔한 이미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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