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사진=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효민이 다음달 두 번째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며 “녹음을 마치고 재킷과 뮤비 촬영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우선 완성도 높은 솔로 앨범을 예고했다.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 레드벨벳의 덤덤, 샤이니의 뷰를 작곡한 라이언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해외 유명 작곡가들도 효민을 돕고 있다. 비욘세의 헬로를 만든 디큐와 저스틴 비버의 유 스마일을 작곡한 어거스트 리고가 앨범에 참여했다.
싱어송 라이터 면모도 선보인다. 효민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 2곡을 수록한다. 비스트 용준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이기백 감독이 책임진다. 이 감독은 앞서 지드래곤, GD&TOP, 이효리, 에픽하이, 지코, 박재범, 개리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관계자는 “효민이 솔로 앨범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작곡가는 물론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 그래퍼까지 직접 섭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