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대) 김현우 바리스타가 창원대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도전과 창조' 교양강좌에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하고 있다.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2014 Espresso Itariano Championship 국가대표'인 김현우 바리스타가 '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김현우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나게 된 계기와 젊은 나이에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불안한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챔피언십 '맛' 분야에서 독보적인 평가를 받은 김현우 씨는 지난 20일 커피시연과 함께 열린 창원대 최고경영자 과정 특강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창원대학교는 NCS 핵심역량을 향상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매 학기 '도전과 창조'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김현우 바리스타에 이어 두산그룹 오리콤 박서원 부사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 이성호 전 가야팝스오케스트라 단장(색소폰 공연)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이 이번 학기 창원대 강단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