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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권영해 전 국방장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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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9.21 14:07:43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은 22일 오후 2시30분부터 창원대 총장교육관 대강당에서 권 회장이 '아! 대한민국, 나의 조국'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원대 기초교육원(원장 신성식)이 주관하는 ‘도전과 창조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권 회장은 우리의 안보상황과 통일문제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는 10월 6일(화) 오후 2시30분 종합교육관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매력 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창원대학교는 NCS 핵심역량을 향상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매 학기 ‘도전과 창조 특강’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2015-2학기는 홍경한 미술평론가, 홍승자 가야가락예술단장(판소리 공연),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박종훈 NC다이노스 이사, 조한석 심리상담연구소장, 김현우 바리스타(2014 EIC 국가챔피언),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 이성호 가야팝스오케스트라 단장(색소폰 공연)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이 창원대 강단에 선다.


2012학년도 2학기부터 창원대 종합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매주 화요일(오후 2시30분~4시) 열리는 '도전과 창조 특강' 은 관심 있는 지역시민 누구나 청강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이 400명을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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