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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안성일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및 탄소나노소재 분야서 연구업적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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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9.18 20:44:59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는 안성일 교수(사진·에너지융합공학부)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18일 밝혔다.


안 교수는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및 탄소나노소재 분야에서 60여건의 특허등록 및 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등재를 통해 세계적으로 연구업적을 인정받게 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 사(社)에서 발간하는 인명사전이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스 후즈후 사는 엄격한 선정기준과 수록정보의 정확성 등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기관으로 꼽힌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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