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는 21일 교내 동북아비즈니스지원센터 101호에서 노영욱 부총장을 비롯해 홍선아 부산시 치과위생사회장 등 외부 유관인사,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핀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의료기관 임상수업 등을 거쳐 사회에 진출할 이 학과 3학년 예비치과위생사 36명의 사명의식을 가다듬기 위해 마련됐다.
신라대는 지난 2009년 치위생학과를 개설해 지금까지 2기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치위생학과는 1,2기생이 100%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등 많은 성과를 통해 보건복지대학의 간판학과 중 하나로 성장해가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